영화학도인 스티븐은 우연히 미스터리한 퀘이드를 만나게 된다.

학교의 학기말 과제로 ‘두려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한 두 사람은

미모의 동급생 셰릴 프롬까지 합류시키면서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고,

각자는 마음 깊숙이 숨겨 왔던 두려움에 대한 비밀들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한다 

세 사람은 취재를 계속할 수록 다른 이들의 공포에 대한 집착이 커져가는 스스로를 느끼게 된다.

급기야는 더 큰 공포심을 자극하기 위해 평소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끔찍하고 위험한 계획을 세우기에 이른다.
서로를 믿을 수 없게 된 상황에 까지 이르게되고 학기말 과제는 예상치 못한 끔찍한 결과를 불러온다

모 대략적인 줄거리만 본다면 꽤 흥미로운 느낌가지 드는데

실제 영화를 다 보고 난 느낌은...

이게 모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