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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는 레벨이 다른 월드클래스 댄스무비 스텝업 3D
everydayfun 2010-08-11 오전 1:20:28 898   [0]

토열과, 더티댄싱이후 제대로 된 댄스무비가 없다가 갑자기 툭 튀어나온 스텝업이

전세계 대박 터트린 후 다시 붐 일기 시작한 댄스무비.

스텝업 3은 댄스무비의 결정판이라고 할 만큼 정말 추는 레벨이 다르다.

 

존 추 감독이 스텝업 2 찍고나서 더욱 더 다듬고 보강해서 완성도 높은 영화를,

댄스무비에서는 거의 걸작 이라고 할 정도로 훌륭한 영화를 만들었다.

특히 안무완성도는 매우 뛰어나서 다른 댄스무비와 뚜렷히 차이가 난다.

 

영화의 핵심역은 역시 무스 역할의 아담 세반니 다.

아담 세반니는 깡몸에 작은 체구인데 놀랍게도 추는 건 아주 창조적이다.

아담 세반니에 의해 스텝업2가 살았고 드디어 3 에서 완성된다.

 

세반니와 절친의 거리댄스는 댄스영화사상 최고의 명장면 걸작이라고 할 만큼 너무 감동적이다.

어떻게 그런 창의적이고 뭉클한 안무를 짰는지 찬사를 보낸다.

존 추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결정적 순간이었다.

 

모든 쟝르의 춤과 즐겁고 신나고 재미있고 뭉클뭉클 음악에

온 몸 비비고 꼬고 비틀고 휘고 접고 날고 그야말로

눈과 귀가 마냥 즐거운 뽕글뽕글 냠냠 무비라고 하겠다.

 

 

 


(총 0명 참여)
qhrtnddk93
화려할거 같아요   
2010-08-13 18:34
k87kmkyr
보고싶어지네요   
2010-08-11 15:05
leeym9186
이거 잼잇나욥? 예매률은 별로라도 고민 "ㅁ"   
2010-08-11 09:14
seon2000
^^   
2010-08-11 03: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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