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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를 무서워하면서도 좋아하는 나~ 
 정말 처음 장면부터 깜짝놀라게 만들었는데, 
 사라라는 여자와 그의 친구들이 동굴에서 겪은 사고!! 
 보면 볼 수록 심장박동 수가 빨라지고, 조여오는 긴장감 등등!! 
 정말로 내가 지금 동굴속에 함께있다는 착각까지 들 정도로  
  
너무나도 극한 공포를 주인공들과함께 겪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처음 주인공들이 동굴을 내려 갈 때 할아버지의 윙크!! 
 마지막의 다시등장한 할아버지!! 
 정말로 3편이 기대되는 아니 기대할 수 없게끔 끝나 나버렸다. 
 1시간 30분가량동안 정말로 긴장감 속의 연속이었던 영화 디센트2!! 
 볼 수록 디센트 1을 봤던 것이 생각나면서 더 재미있었다!! 
 또한 주노의 곡괭이로 경찰할아버지의의 동행때는 살짝의 코믹요소또한 있었다. 
 정말로 1시간 30분 동안 내가 동굴속에서 겪은듯한 느낌을 받은 디센트2! 
 정말 만족스러운 공포영화였다!! 
  
단순하면서도 정말 재밌게 잘보고 나왔다~ 하지만 영화보는내내 답답함에 죽을뻔했다능 ;;; 
  
그 보안관할아버지는 왜그렇게 얄미운밉상짓을 많이하는지... 완전 답답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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