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케일이 굉장히 클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뮬란 같은 영화는 웬지 어마어마 할것 같은 인원들도 많이 나오구.. 세트장도 엄청 클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는.. 그래도 스토리가 좀 감동적이어서 저도 보면서 조금 울었죠. 사람이 죽을때..바로 죽기전에 두려움을 느끼는것도 보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때... 그때의 슬픔도 알게 되는 것이었어요. 뮬란.. 그 주인공의 연기력도 좋았고.. 내용도 괜찮았지만 스케일이 넘 작아서 조금 아쉬었습니다. 음.. 적벽대전처럼 큰 스케일이라고 생각해서.. 기대를 넘 많이해서 그런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