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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등어의 꼬리뼈를 붙잡고..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rainbug
2002-09-24 오전 10:49:32
1997
[
6
]
아~ 전 '댁'의 그 잘난 철판면상을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제수준을 무시하시던지.~ 말던지.~ '댁'들은 남 무시하기가 취미아닌가?
어찌 그리 잘나셨으면서 남의 글의 본질은 그렇게도 모르는지..
끝까지 자신의 유식함만 내세울뿐.. 어찌 자신의 허물은 깨닿지
못하는것일까?
어설픈 논리로 제가 쓴글보고 씩씩거리며.. 그 유식해서 얼굴에 철판까지
까는 '댁'이 쓴글 보니 재미 있군요.
이번글을 보면서 '댁'의 면상이 과연 얼마나 매끄러울까도 상상이
갑니다.
'낚시는 세월을 낚는다'란말은 그분들도 나름대로 잘난 '댁'이 생각지도
못한 많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일러주기위함이었는데..
고등어, 나비를 포함한 그 재미없는.. 성의없는 영화에서는 깨우침을
얻고 환희에 젖으시면서..
제가 말한 '낚시는 세월을 낚는다'란 말은 하찮은 속세의 우인들이
똥폼이나 잡아볼려구 하는 말로 생각하시다니..
윗글에서 확실히 답변해주셨더군요..
'점마 왜저래'라구 생각하신다구요?
그렇죠? 잘난 '댁'들은 뭔가 있어보이는 지식에 남들과
차별된다생각되는 지식에는 똥도 맛있다고 우길수도 있으면서..
일반인들이 느끼는 생각과 조금 없어보이는 행동에는 비열하게 속으로
욕하시면서 한껏 상승된 우월감에 혼자 실실 웃는..
그런 인종들로 단정 짓고 싶습니다.
'너희'범주인 제가 뭐라고 말했는지 모르십니까?
영화보구 그장면에서 주인공이 방파제에서 쪼그리고 낚시할때..
그거보구 영화에서 깨달았다는거 모름 그게 사람입니까?
제가 말하고픈거는 유치하고 재미없으며.. 댁이 말한 그 심오함까지
'저희'가 느끼기에는 모자랐다는 겁니다. 이렇게까지 설명했는데..
이글보구 또 제가 댁에게 말빨 글빨 조명빨이 딸려서 굽히는거라
생각하시는거 아니예요?
나 참 어의가 없어서. 어의야~ 고등어가 물어갔냐?~
제가 처음글에서 언제 주인공이 거기서 못깨닳았다고 말한적 있는가요?
제가 쓴글입니다.
-'원래 잡히는 고등어 한마리 잡고 모든걸
깨닳은 주인공이 웃기더군요.'-
무식한 '저희'는 그 깨닳음을 '댁'이 생각하는 그전율감 넘치는
되지도 않는 이론의 깨닳음이 아닌~
단순히 재미없는 영화의 문맥상나오는 유치한 깨닳음이라구요.
그상황에서 주인공이 뭔가 깨우치지 않으면.. 그럼 이영화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는 귀찮아도 댁의글 옮겨 볼께요..
'걍 고등어 한마리가 나와서 무지무지 실망하면서도
감독의 상상력 표현력과 110억이라는 돈이 떠오르고...
맞습니까?'
그렇습니다. 댁이 처음부터 단정지은 '너희'범주는인 저희는..
감독이 상상력이 딸리면 감독입니까?
표현력이 없으면 감독입니까?
제대로 전달할것을 표현력과 상상력이 표현하지 못하면 그게 영화입니까?
그렇다고 자금적으로 지원이 작았습니까?
그렇다고 대외적으로 떠들어대길 작게 떠들어 댓습니까?
이제와서 뚜껑을 여니까.... 안되니까....
'댁'들과 같은 사상으로 아무 죄없는 평범하게 영화를 즐기고 느끼려는
영화관객들을 '너희'범주로 몰아놓고 자격없으면...
논하지도 말라고 까대기나 하고..
차라리 어느분이 말씀하셨듯..
장감독이 2시간동안 하얀 스크린만 보여줬다면.. 하하하...
'댁'들은 아마 영화 끝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머리깍고 산으로
들어 갔겠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죠. '댁'들이 아무리 잘났어도..!
'너희'범주인 저희를 그렇게 무시하지 마라이겁니다.!
저희도 영화를 볼권리가 있고 느낄권리가 있다 이겁니다!
아랫글에서도 계속 언급했지만...
중심은 벗어나 계속 고등어 꼬리뼈나 잡지마시구요
'댁' 잘난거도 알겠으니..
'댁'이 '저희'에게 그 잘난 면상으로 글빨로 무뢰를 범한것도!!
알아라 이말입니다!
하하.. 저는 노인과 바다 청세치 인용하면 안됩니까?
'저희'는 초등학교때 세계명작도 읽으면 안되는겁니까?. 하하하...
제가 '댁'들처럼 잘난척 할려구 그런거 같습니까? 초등학생들도
다아는것을..
제가 노인과 바다, 백경 운운 하니까.. '너희'들은 그런거도
아는척 하면 안되!하며...
유치하구로 그걸 원효대사와 발음도 안되는 아르키메데스를 논하며
다시한번 그 잘난 면상 뻔쩍이며 한껏 우쭐한 기분으로 쓴글을보니..
역겹내요.
원효대사의 깨우침과 아르키메데스의 깨우침을 '댁'은 완벽하게
아시는군요..
부럽습니다.
나비한마리에 호접몽을 깨우치고 고등어에서 그많은 이론을 깨우치는
댁이..
진짜. 머리깍고 산에 가시죠. 그리고 외치세요 유레카!!!라고
그럼 제가 옆에가서 귀에대고 조용히 한마디 해드리겠습니다.
'미친놈'.
추신 : 말솜씨 없는 저대신 다른 곳에 있는 글을 추천합니다.
주소 복사하셔서 붙혀넣기 한후 한번보세요.
속이 후련합니다.
http://www.cine21.co.kr/etc/star/comment_read.c21?cid=26096&page=1&lid=24483
http://www.cine21.co.kr/etc/star/comment_read.c21?cid=26179&page=2&lid=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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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점하나에 세상을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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