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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를 다룬영화 퍼펙트 겟어웨이
yghong15 2010-10-27 오전 10:11:16 1008   [0]
얼마전 어찌어찌 하다 시사회 티켓을 받게 되었습니다. ㅋ

개인적으로 영화를 좋아하지만 시사회를 다녀오는 편은 아니라.

시사회를 챙겨보러 간적은 거의 없었죠.

그러다 표도 생긴겸.. 마침 시간도 비어서 관람하러 갔습니다.

밀라요보비치가 나온다길래 조금은 기대 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3를 보고 연기가 아주 멋있었습니다. ㅋ

여전사 같은 모습 ㅋ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영화 였습니다.

아직 여름휴가도 다녀오지 않았는데.. 얼른 계획을 세워 가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군요. ㅋ

범죄를 전문으로 다룬것도 아니고 모험을 전반적으로 다뤘다기 보단.

간간이 스릴러적인 요소가 묻어나는 영화였습니다.

후반부의 반전을 제외하고는. 저는 보면서...아~ 휴가 가고 싶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배우들 연기는 좋았습니다. 밀라요보비치와 스티브잔의 이중성의

연기가 돋보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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