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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어게인] 결국 남은 건... 세븐틴 어게인
sch1109 2010-12-07 오전 12:23:16 845   [0]

감독;버 스티어스
주연;잭 에프론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미국

청춘스타로써, 미국에선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기도 한 잭 애프론 주연의 청춘 코미디물로써,

미국에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우리나라에선 결국 개봉하지 않고 DVD로 직행하고

만 영화

바로, <17 어게인>이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17 어게인;잭 애프론의 매력은 잘 담겨져 있긴 하다만...>

잭 에프론 주연의 청춘 코미디 영화

<17 어게인>

이 영화는 37살의 한 평범한 직장인이 어떤 계기로 17살 청춘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생기는 과정을 청춘 코믹물로 담아낸 영화라고

할수 있다.

잭 에프론은 이 영화에서 17살의 자신으로 돌아가는 37살의 남자

를 연기했는데 청춘스타로써의 그의 매력을 이 영화를 통해서

나름 느낄수 있긴 하다.

또한 나름 청춘 코믹물로써 메시지를 줄려고 하는 것 역시 느낄

수 있게 해주었고 훈훈하다는 느낌 역시 함께 들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이야기가 좀 심심하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고

거기에 그렇게 크게 안 웃기다는 느낌과 함께 결말까지 약간은

어떻게 보면 영화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여지없이 들게 해주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인기를 끌수 있었던 것도 잭 애프론의 힘이

크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되었고, 물론 보는 사람

에 따라 느낌의 차이가 날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내가 보기에는 왠지 모르게 아쉽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았던

영화 <17 어게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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