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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솔직하면서도 쿨한 그녀들의 이야기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sch1109 2011-09-19 오전 12:22:06 1255   [1]

감독;폴 웨이그
주연;크리스틴 위그,마야 루돌프,로즈 번

지난 5월 중순 미국에 개봉해서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코미디 영화로써,

영화의 주연을 맡은 크리스틴 위그가 각본까지 맡은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볼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개봉하고 나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나름 많은 웃음과 묘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던 영화>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크리스틴 위그가 공동 각본으로 참여하였으며

주드 아패토우가 제작자로 참여한 헐리웃 코미디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이 영화 물론 야한 장면도 있긴 헀지만

그것보다도 솔직하면서도 걸죽한 성인용 유머가 나름 많은 웃음을

주게 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이 영화의 공동 각본을 쓰고 이 영화에선 주인공 애니 역할을 맡은

크리스틴 위그의 망가짐을 불사한 연기가 나름 많은 웃음을 주게

헀던 가운데 영화에 나오는캐릭터들의 겉와 속이 다른 모습 역시

웃음을 주기에 괜찮았다는 생각 역시 보고나서 느낄수 있었다..

애니의 절친한 친구 릴리언이 결혼한다고 하면서 들러리 대표로

나선 애니와 릴리언의 새로운 친구 헬렌과 그밖의 릴리언의

다른 친구들을 보여주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2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릴리언이 결혼하기까지 헬렌과 애니의 대결구도

와 다양한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코믹 연기가 웃음을 주게 해주었

던 것 같다..

물론 후반부가 조금 뻔하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볼만하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고 나서 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지만 솔직 담백한 여자들의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코미디로 풀어내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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