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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예고편을 보더니 너무 재밌을것같다고하여 기대를하고갔습니다. 
  
근데 내용도 내용이지만... 예지원 조재현 두분말고는 다 신인인가.. 무명배우더라구요. 
  
연기는 그렇다치고 뭔가 오그라드는 장면이나 말로 설명할수 없는 어릴때나 보아왔던 화면느낌? 
  
그리고 아들과 딸도 뭐 저런애들을 주인공을 시켰나.. 했는데 
  
대역없이 직접 연기하고하느라 그랬던거드라구요. 
  
첨엔 솔직히 좀 삼류영화같고.. 뭔가싶었어요. 
  
중간에 나가는사람들도 있었고, 근데 보다보니까 중독성 있던데요? 
  
쉴새없이 틈없이 싸우고 도망가고 
  
그안에서 벌어지는 액션씬들이 볼만했습니다.  
  
스토리는 뭔가 가족애를 그린것같은데 얕게 볼만한 영화같았어요~ 
  
초딩들이나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내용 ㅎㅎ 
  
근데 영화끝나고 마지막에 촬영했던 장면들 보여주는데 고생 정말 많이 하셨을것같더라구요. 
  
그노력에 박수를 보내고싶어요~ 
  
딸,아들로 나왔던 배우분들도 꼭 시간이 지나서 잘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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