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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다못해 읊조리는 느낌. 런던 블러바드
mary00 2012-09-09 오전 1:47:54 7184   [1]

배우들 때문에 기대를 하고 보았던 영화이다.

키이나 나이틀리 특유의 반항적이지만 매력적인 모습을 기대했었고,

토탈리콜을 보지는 않았지만 콜린파렐 또한 기대감을 가지고 봤다.

항상 기대를 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영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으로서의 견해로는

지루했다.

멋진액션은 없었지만, 콜린파렐은 멋있었고, 충분히 매력넘쳤지만,

모든게 쉽게 그에게 굴복한 것 치고는 너무 허술했고,

주인공이니 분명 둘이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계기또한 설레이지 못했다.

결국 키이나 나이틀리의 활약은... 없었다.

그러니 키이나 나이틀리가 주인공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것이 좋을듯하다.

 

느와르라는 장르를 좋아하지 않아서 일까, 긴박함이 넘치는 액션에 익숙해져 있는 것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흐르는 분위기는 낮게 읖조리는 독백을 보는 기분이 들었다.

 

조금더 긴장감이 흘렀다면 느와르도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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