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pongki] 조금은 아쉬웠던..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sakurany 2002-11-28 오전 4:51:48 1941   [3]
 철없는 아내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를 보고서..

  지금부터 쓴 글은 제가 본 영화의 느낌입니다. '절때' 주관적이져..

  첨에 보고 놀랐던것은 동성애라는 소재를 상당히 가볍게

  다루어 주었다는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동성애라는것이 상당히 유행이라도 들었는데,

  (잘못들었다면.. 죄송합니다.)

  로드무비를 보신분이시라면 아마 느끼셨을것입니다.

  동성애라는 것에 대해.. 성만 바뀌었는데도..

  영화의 성격이 확연이 틀려집니다.

  물론 성때문이라서 그런건 아니겠죠? 영화는 중간중간

  코믹한 요소를 집어넣음으로써 한결 더 보기가 쉬웠던것 같습니다.

  좀 아쉬웠던점이라면 세사람의 구도를 좀 억지스럽게

  이끌어가는 것에서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각자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서 자신의 세계를 살아가는 그들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체계.

  코믹적인 포스터와 분위기를 보고 들어오신분들에게는 다분히 조금

  껄끄러운 요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절대로 영화는 지루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고나서의 허탈한 마음은 요즘 한국영화를

  그대로 반영하는것 같아서 조금은 섭섭하네요.

  누구에게 추천하긴 힘들듯 싶지만,

  그렇다고 재미없는 영화라고 평가하긴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이 너무 뚜렷합니다.

  이도저도 아닌 영화평이지만 점수를 준다면 한 70점정도를 줄까 합니다.

  이상 허접한 영화평이였습니다.

(총 0명 참여)
1


twitter  facebook  me2day  cyworld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2002)
제작사 : 에그필름 / 배급사 : 뉴라인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 http://www.taekwongirl.co.kr
이미지 더보기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시간
  • 95 분
  • 개봉
  • 2002-12-06
일일조회수베스트
무비스트20자평순위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7570 [철없는 아..] 지나치리만큼 특이한 설정...그래도 차라리 기대보단 나았다...워낙 기대 안한 영화라서 (1) joynwe 07.09.06 3158 8
45201 [철없는 아..] 영화를 보면서 (3) iamjo 06.12.19 2997 2
24933 [철없는 아..] 도특한 영화라고 해야할까 shsik76 04.10.20 2237 3
22208 [철없는 아..] 제목이 긴 만큼... 더 신경썼으면 좋았을 듯. COMLF 04.07.14 1831 1
9712 [철없는 아..] [미카엘/철.파.태] 섹시하지만은 않은 성? soda0035 02.12.07 2595 3
9665 [철없는 아..] [철.파.태] 간만에 보는 유별난 영화 ractiv 02.12.04 2400 4
9657 [철없는 아..] t i t i rhgusal80 02.12.04 1854 5
9647 [철없는 아..] [철.파.태] 영화 제목만큼이나 길고도 기구한 운명의 알 수 없는 삼각관계.. lchaerim 02.12.03 2364 3
9634 [철없는 아..] [철.파.태.][낭낭이] 한마디로... iodi 02.12.02 1966 0
9630 [철없는 아..] [철..파..태..]-루비- 시사회 후기.. syhs20 02.12.02 1978 1
9627 [철없는 아..] [철파태](꼬마)의 늦은후기 kolove 02.12.02 1860 0
9626 [철없는 아..] <철파태>센과치히로 후기.. misong75 02.12.01 1782 0
9620 [철없는 아..] [그녀^]허허허~ isoli 02.12.01 1845 0
9610 [철없는 아..] [철파태]李野氣(이야기) 어처구니없는 실소(失笑) 싫소... eyakida100 02.11.30 1994 3
9600 [철없는 아..] [철파태] 철없는 감독과 파란만장한 배우 "레몬소다수" moonfull 02.11.29 1972 2
9598 [철없는 아..] [철,파,태]<이쁜별빛> 생각보단 덜 실망스럽더군여 xkissin2 02.11.29 2159 3
9592 [철없는 아..] [철없는 아내...] 시사회 후기.. dojihun 02.11.29 2114 1
9581 [철없는 아..]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swearby 02.11.28 1997 0
9579 [철없는 아..] <철 파 태> 늦은 후기-남남 cartooni 02.11.28 1956 5
9578 [철없는 아..] h907433/철.파.태. h907433 02.11.28 1692 4
9577 [철없는 아..] (파란나무)철파태?.....굳이 긴 제목이 필요한 영화였나? leejangwon 02.11.28 1770 5
9576 [철없는 아..]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 그리고 태권소녀] [Angel POOH] starpooh 02.11.28 1792 2
현재 [철없는 아..] [pongki] 조금은 아쉬웠던.. sakurany 02.11.28 1941 3
9562 [철없는 아..] 영화 [철.파.태] 휴머니스트 그 이후 exitwind 02.11.27 1977 9
9561 [철없는 아..] 철파태..-_-이무영의 한계인것인가.. insided 02.11.27 1925 1
9559 [철없는 아..] 미정이가 본 [철.파.태] MI1029 02.11.26 2048 0

1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