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인적으로 <미녀는괴로워>를 재밌게 봤는데 OST 수록곡인 "Maria" 덕분이란 말도 새삼 실감이 난다는 것이 12월 가수상(디지털뮤직어워드)을 수상했더군요. 1월에도 "Maria"뿐만 아니라 "별" 이라는 노래로 수상이 유력하다고 하더라고요. 길거리 지나가다가도 매일 들리고, 라디오에서도 자주 들리고...
OST가 영화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아주 유명한 몇 곡만 생각해 본다면...(제가 많이는 모름)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
<코요테어글리>의 "Can't fight the moonlight"
<인정사정볼것없다><홀리데이>의 "Holiday"
<접속>의 "A lover's concerto"
<쉬리>의 "When I dream"
<클래식>의 "너에게난 나에게넌"
<쉘위댄스>의 "Sway"
<엽기적인그녀>의 "I believe" "캐넌 변주곡"
<미녀는괴로워>의 "Maria" "별"
이 정도? 진짜 OST 지식이 많이 없어서 생각나는대로만 적어봤으니 거기에 대해서는 뭐라하지 마시고^^;;
영화속 OST가 아주 많은데요, 영화에 관계없이 OST가 좋은 영화 뭐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