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권 당첨되서 종로2가에 위치한 시네코아 비밥 전용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비밥이라고 인터넷에 쳐도..뭐 아 음식에 관련된 뮤지컬인가보다...하고
재밌으려나??하고 다녀왔는데
헐대박..
한시간전에 표받고...앞자리 주신다해서 오좋다!!! 하고 자리배정받고..
각국 나라의 음식? 스시 ! 피자! 비빔밥!
공연관람자들과 함께 참여하여... 이뤄나가는거예요
게스트가 누가 요리를 할지 쉐프를 고르는건데... 무대앞에서 스시엔 일본인! 피자엔 외국어디지..
암튼 어디나라사람을 급으로 정해서 쉐프를 고르고 요리를 하며
공연을 해줫어요.우와 재밌다 하고 보는데..한국의 음식! 비빕밥 코너에서
헐....신나하면서 보다가 조명이 저에게 땋!!!! 헐퀴..제가 걸렸어요.ㅎㅎㅎㅎㅎ
두쉐프가 비빕밥공연을 하며~~ 제가 앞으로 나가서 누가 더맛있는지 선택하는거였어요
레드쉐프를 정하고...그린쉐프가 삐지셔서?? 저를 두고 칼질하는 그런 재미난..
전 발연기를.ㅎ.ㅎ.ㅎ.너무웃겨서 재밌고 .ㅎ.ㅎ.짱이였어요!!
우연찮게 당첨되서 재밌는공연과함께 제가 직접 참여도 하게되고 정말 최고예요!!
특히 마지막부분에 배우들의 비보이? 춤추는 모습에 넋이 나갔답니당..너무멋있어요
또 레드쉐프님의....꺅>0< 초콜릿근육의..ㄷㄷㄷㄷㄷ 몸짱이예요!!!
이런기회주셔서 너무감사드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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