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꿈과 현실이 구분이 잘 안되는 영화니까
현실성은 따지지 말고
가장 멋있던 장면은?
1.일본 성에서의 맬(마리온 코티아르)과 콥(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티격태격.
그리고 성채의 파괴.
2.아리아드네(앨런 페이지)의 무한 건축. 중력의 법칙을 무시한 파리.
3.도심을 질주하는 기차.
4.2단계꿈에 남은 아서(조셉 고든 래빗)가 무중력상태에서 벌이는 킬러와의 격투.
5.3단계꿈의 설원전투장면
6. 마지막 콥과 맬이 건설한 황페화된 도시.
저 개인적으론 2단계에서 아서가 무한계단(?)을 통해 킬러를 뒤에서
제압하는 씬이 멋지더군요. 아주 짤막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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