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ST

시사회에서 아쉬운 점들...

bryan35

2012-03-07 오후 3:00:56

749

[0]

시사회 몇 번 나가보니 느낀 점들이 있는데

왜 극장측이나 시사회측에서 미리 매체들 팻말을 준비해서 티켓 배부 준비들을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시사회에서 줄 서 있으면 듣는 말이 "여기 어디 줄이에요?";;ㅋ

미리 시사회초대 매체들 펫말 붙여 놓고 참가자들 줄 서 있게 해 놓으면 얼마나 좋은가요?

번잡할 필요도 없고;;;

저만 이해 안 가는 건가요?;;;TT

(총 2명 참여)

running4

제가 친구한테 한말인데 ㅎㅎ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뒤에선 전혀 보이지 않게 하단부분에 응모처이름을 붙여놓는건지도 이해불가에요

2012-04-10 16:32

freegod13

맞아요 펫말구비가 힘들다면 차라리 한줄로 빠르게 진행되는게 나을것같아요 저도 저번에 줄서는데 제뒤에 있는사람이 저보다 일찍 표 받는걸 보고 너무 허탈했습니다 ㅠㅠ그래도 공짜로 보는데 그냥 감사히 보는게 맞는듯하기도 하고..ㅠㅠ

2012-03-17 19:25

exthunter

공감합니다. 그런데 티켓 배부하시는 분들이 펫말 들고 이동하는게 쉽지 않을것 같네요. 그렇다고 영화관에서도 장소 대여하는데 펫말 구비해 놓으라고 하면 싫다고 하겠죠. 펫말까지는 무리더라도 시사회 진행하시는 분들이 줄 서있는 사람 눈높이 위에 주최측을 표시하면 해결될듯 합니다. 솔직히 책상 앞에 A4 용지로만 붙여놓으면 뒤에서는 안보이니까요.

2012-03-11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