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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들의 횡포 진짜 쩐다..ㅠㅠ
huyongman 2012-12-01 오후 10:05:52 1461   [4]
남영동 1985년이 개봉한지 얼마안되서 이렇게 개봉관이 없다니ㅠㅠ26년도 마찬가지로 곹 상영관이 사라질듯 한 기사가 있더군요. 배급사들 진짜 어떡해 늑대소년,큰 흥행작은 영화관을 몃개나 올리면서 기간도 길고 하는데 왜 남영동이나.26년 등등 관객이 보고싶은 영화들을 이렇게 보지못하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라 생각됩니다. 평일에는 바쁜데 시간때도 안맞고 일다니는 사람들은 주말밖에 시간이 될지 안될지 하는데 어찌 개봉날에서만 기다려야 되는지 이점 참 문제가 심각한것같네요.
영화관에 돈벌이나 하는 배급사들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되네요..관객의 선택을 무시하는 배급사들이 참으로 원망스럽네요. 평점만 안좋다고 비평할게 아니라 영화를 골고르 선택에 의미를 주세요.
(총 1명 참여)
dong7
배급사가 문제군요..그래서 보고싶었던 영화 못봐서ㅠㅠ     
2012-12-05 18:20
everydayfun
배급사 횡포 심한게 일차적인 문제겠지만 정부가 일정부분은 스크린을 좀 공정하게 틀라고 관여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더 중요한 건 관객은 지루한 건 질색입니다 메이저 배급사 영화라도 지루한 건 바로 막내립니다 일단 영화 자체를 재밌게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재밌으면 일단 배급사도 틀어줍니다 관객이 찾는 걸 마다하진 않죠 하지만 아쉽게도 지나치게 예술성이랄까 대중성과 먼 작품들을 오래 틀어달라고 하면 서로가 대략난감이 되죠/ 정부는 재벌영화관의 하녀로 전락되어서 손놓고 있는 게 가장 아쉽기는 합니다 문화정책도 공정성이 사라진거죠 이 부분은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정신을 풍부하게 할 영화들이 많은데 일단 즐기는 영화를 대세로 몰고가는 배급사의 돈 돈 돈 정책이 우리나라 관객의 정서를 더 획일화 하는 거 같습니다/ 어쨌든 메이저 배급사의 독주로 영화판은 돈판이 되버린 거 같아 씁쓸합니다 재벌영화관만 더욱 더 돈 챙기는 그들의 자녀들만 전부 수천억 떼 돈 쓸어담는 마냥 부러워 ~ 세상이 되버렸습니다 헥 -     
2012-12-04 12:04
cjwook
남영동은 흥행실패입니다.     
2012-12-03 22:54
makemix
아무래도 보는 관객이 별로 없어서 줄어든 거 아닐까요? 오늘도 봤는데 26년의 경우 흥행에 성공해선지 상당히 많은 상영관을 확보했더라구요. 남영동은 첫주 관객수가 넘 적어서 간판을 마니 내린 듯 ㅜ.ㅜ.
그나마 남영동은 첫주에는 대부분 공개됬죠 ㅜ.ㅜ 저번에 심플라이프라는 영화 볼려구 1시간 30분 동안 버스탔어요 ㅠㅠ... 밤의 이야기는 부산에선 상영도 안되더군요 ㅜㅜ... 진짜 군소영화 스크린 쿼터라도 만들어야 ㅜㅜ     
2012-12-02 13:45
leeuj22
공감합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진짜 관객이 우선이지.ㅠㅠ     
2012-12-01 22: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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