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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설국열차 영화로 말들이 많습니다.
그 이윤 호불호가 너무나 극단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봉준호 감독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영화를 좋아하겠지만 그냥 영화광이라면 아마도 실망을
많이 한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송강호라는 배우가 이 영화에 적합한지가 제일 의문이며 한국어를 꼭 써야 했는지
그리고 송강호의 발음, 목소리 자체도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 무더운 날 어렵게 시간을 내서 봤는데 정말 육두문자가 막 나오기 직전이였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참 참신했지만 영상이라든지 배역 설정 그리고 결말 등 2%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극장에 갔던이 9개관 중 4개 관이 설국열차 상영을 하더군요.
그러니 당연히 최단시간에 300만 나온 건 당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극장도 마찮가지라고 합니다.
그렇게 많은 상영관에서 하는데 300만 껌이겠죠.
정말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도 상영을 안하니...
설국열차 흥행 이유가 있음을 우린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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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열차 흥행 이유 있다.
winyou3187
2013-08-07 오후 9: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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