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불법 다운로드에 길들여져서..몇백원..몇십원의 패킷 요금이 익숙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사실 커피 한잔도 요새 5천원인 세상에...수십억의 투자를 들인 영화들을..몇천원에도 우리는 주저하게 되죠. 아무래도 가장 큰 문제는..맘만 먹고 더 노력하면 불법 파일을 너무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난 돈주고 받았는데..다른애는 공짜로 받으면 열받죠.. 국가나 영화위원회에서 이런 불법을 아예 원천 봉쇄를 하든동!     

적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무슨 문화생활을 누리려고 그러시나요? 특히 밑에 1-2천원? 그냥 집에서 티비나 보세요..     

진짜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예매대행판매하시는분보면 만원이면 2매 가능하던데 차라리 그렇게주고 보고말죠....ㅋㅋㅋ어휴     

엄청 비싸다고 봐요 사실 집에서 보는건 극장에서 보는거랑 차원이 다르죠 1천원~2천원이 적당하다고 봐요 지금 만원이라면 그건 엄청 비싼거 일종의 바가지 요금이라고 봐야죠 합법적 다운로드 라는 포장하에 만원 가격치고는 정말 비싸다고 생각해요     

매우 비싼거죠. 영화를 같이 보는 경우도 있지만 혼자서 집에서 보는 경우도 있는데 영화관만큼의 사운드, 대형 스크린도 아닌 일반 집 컴퓨터로 보는 건데 만원이라니...     

같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생각하면 만원이 비싼 거 말씀하신대로 아닌데...선듯 저도 손이 가지 않는다는...어쩔 수 없이 이건 쉽게 영화를 구해 볼 수 있는 불법다운로드의 영향인 거 같아요....사실 넘 쉽게 구하니. 왠지 돈주고 보는 거 자체가 쉽지 않은 거 같다는...일단 인식자체가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