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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올 한해 만날 가장 신선한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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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연기와 감독의 연출력은 삼각관계라는 지루한 틀을 깨고도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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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의 영화가 이정도면.. 최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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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보고 싶고 기대되는 영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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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질투는 인간이 살아가는 한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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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묻어나서좋았다..이런영화마니나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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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때문에 봤는데, 영화 되게 수작이다.~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표현. 마지막반전또한 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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