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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믿는 사랑은 또 다른 종류의 사랑에 의미를 잃어간다. 사랑은 멀까.. 통역이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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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여주인공의 발을 잡아주는 밥의 손에서 사랑은 통역이 필요없다는 걸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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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지만, 사실 배부른 여자의 쓸모없는 외로움 타령으로 느껴졌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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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섦과 함께하는 만남은 언제나 아름답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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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나는 아직 멀었나 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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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은 좀 감동적이있지만 영화가 전반적으로 지루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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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나라..억지스러운 촬영 통역...하지만 사랑은 환경,언어,나이 필요없다. 그냥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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