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도의 수박맛바는 저 포장지가 아니었지...94년도의 머리스타일도 지금의 장발이 유행하지 않았고..그때의 모습을 제대로 고증한건지 의심가고, 저토록 흥미로운 소재를 저딴식의 연기와 연출로 버려놓다니... 항상 시간과 관련된 소재는 무지 재미있었는데 이것만큼은 예외.고소영은 도대체 연기자가 맞는건가...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좋았던건 듀스의 음악뿐이다.
2007-02-15
08:28
gusduddlf
아 씨...고소영 도대체 연기 경력이 몇 년째인데 이 따구로 연기하냐? 제대로 된 연기자만 캐스팅 했어도 이렇게까지 망하진 않았을텐데..210원주고 다운 받아보는데도 210원이 아깝다. 그만 봐야지..
2007-02-14
04:36
gusduddlf
고소영 영화는 비트 말고 제대로 된 게 없었다. 그나마 비트는 정우성이 잘해서 덩달아 뜬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