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의 사랑이야기인데.. 원작을 안 봐서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관련자들이 모두 생존해 있는 관계로 가급적 좋고 아름답고 예쁘게 묘사한 거 아닐까 하는 느낌적 느낌이 있습니다... 누구는 도대체 왜 여자가 저렇게 호킹을 사랑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든데 그게 바로 사랑 아니던가요? 또는 결말에 대해 찜찜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든데 사랑은 영원할지 모르지만 그건 특정인만을 염두에 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4-12-29
21:56
cipul3049
2010년에 이어, 제 개인적으로 이번 2014년 영화가 흉년인거 같습니다. 명작수준의 영화들이 평균보다 적게 나오고있고, 특히 북미흥행면에서 이번년에 죽을 쑤고 있다는군요.
2014-12-13
21:42
cipul3049
스티븐 호킹도 그렇고, 부인도 그렇고 영화로 비추어볼때는 상당히 쿨하네요. ^^ 둘다 착한 사람들.
2014-12-13
21:37
cipul3049
개인적으로 끌리는건 <나를 찾아줘>였습니다만, <나를 찾아줘>는 골든글로브 작품후보에 못든게 아쉽네요. <사랑에 대한 모든것>은 어느정도의 완성도 높은 드라마영화이긴 하지만.. 한해 대표하는 작품후보로는 조금 약해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좋은 영화임에는 맞지만요.
2014-12-13
21:36
cipul3049
<나를 찾아줘> 와는 정반대인 분위기의 영화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어려운 역경이 있어도 싸워나가며 특히, 여기서는 부인역할의 펠리시티존스의 희생이 돋보인 영화네요. 물론, 에디 레드매인의 연기 또한 말할필요없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