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영화에 비해서 조금 어설프기는 했지만.. 글애뚜 나름대루 맑고 서정적으로 잘 표현한것 같다.. 마지막엔 정말 가슴 뭉클한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정말이지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낸다는거..잃는다는거..그건 정말 슬픈일인것 같다.. 이름을 부를때.. 응.. 이라고 대답해주던.. 웃어주던 사람이 어느순간 없어진다면.. 말이다..
2006-04-29
09:46
gheh312
재미있다..송혜교와 차태현이 나오는데....청순하고 약간의 코믹한 인물로 나오는것같다....재미잇고...중가나마다 나오는 음악이 좋은것같다....
2006-02-02
16:06
the83jh
세중사.. 소설로, 영화로 다 봤던터라... 너무 기대 이하였습니다 친구는 옆에서 졸고 있고....-_- 그저 송혜교가 이쁘다는 생각만 하게 만들었던 영화였어요..
2005-12-30
11:58
lolekve
세.중.사 를 보고 난 터라... 약간의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그 선입견을 여지없이 무너뜨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중.사 보다 더 가슴에 와닿았고.. 더 슬펐습니다 ㅠㅠ;; 정말 개봉시기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005-12-22
15:49
evan
어제 봤어요.. 정말 가슴아파서 울었어요.. 꼭 좋아하는 첫사랑과 가서 고백하세요. 내가 살아온 날중에 네가 없었던 날은 단 하루도 없어 앞으로도 그럴꺼야. 나의 중심은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