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준비를 해온 영화라 그런지 오래간만에 만족스러운 영화를 만난것 같음. 하지만, 초반 유비의 패배장면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한것은 아닌지... 그리고 감독 오우삼인것은 잘 알고 있는데요. 백비둘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좀 거슬렸음. 그리고 예전 KBS 징기스칸의 주인공이 관우로 나와서 반가웠음. 동오의 주유와 장군들의 투구가 너무 웃겼음. 앞이마 라인을 좀 어떻게 했어야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음.     

진짜 잘 만들었다.     

2부작의 1편     

8점대 중반이네요...     

삼국지란 단어하나로도..     

스케일이 커보이네여~     

예고편만 봐도 스릴 넘치는 박진감과 감도는 긴장감을 느낄것 같네요
기대 만땅!!!     

기대작     

본격적인 대전이 펼쳐질 2편이 기대된다.
오우삼 특유의 슬로우 장면들이 눈에 거슬린다..
(처음 칼나오는 장면, 공주가 말혈자리 누를때 등)
역쉬 비둘기는 빠지지 않았어~ㅋ     

오우삼감독은 좋아하지만 제작자가 우리나라 비하발언을 했다니 영 찜찜... 보기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