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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음모(1973, Executive Action)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정치 유세를 위해 텍사스주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인기가 낮았던 케네디는 이번 방문을 이미지 쇄신의 기회를 삼으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11월 22일 달라스 지방에서 케네디는 컨버터블차에 앉아서 자동차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을때 한발의 총성이 울렸다. 총알은 케네디의 목을 관통했고 다른 총알은 그의 머리에 박혔다. 이 충격적이고, 미국 정치계를 뒤흔들어 놓은 대통령 암살의 배후에는 세 명의 상원 의원인 패링톤(버트 랭카스터), 포스터(로버트 라이언), 퍼거슨(윌 기어)가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어리석고 미숙한 일처리로 곧 음모가 드러나고 만다. 암살 현장에서 총격 순간을 촬영했던 18명의 목격자들이 1963년과 1973년 사이에 모두 사고로 죽거나 병으로 사망하고 말아 세 의원을 처벌할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되지 못해 사건은 진실은 제쳐 둔채 피상적인 결론으로 판결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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