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이 영화 어릴적 수도없이 다시 보곤 했었던 기억이... ★★★★★  isj990585 07.05.26 그럴듯한 액션 몇 장면만으로 액션 영화가 되지는 못한다 ★★★  newface444 07.03.28 정말 대단한 영화... 더스틴 호프만의 매력에 쏙 빠지다... ★★★★★  ldk209 06.10.25

인디언 포니족의 습격으로 부모를 잃고 누나와 단둘이 살아남은 잭 크램은 샤이엔족에게 구출되어 그들의 일원으로 성장한다. 덩치가 작아 작은 거인이라 불리던 잭은 다시 백인이 습격할 때에 백인세계로 돌아간다. 백인세계에서 유명한 총잡이가 되지만 다른 총잡이의 잔인한 살인 장면을 목격하고는 그 생활을 청산한다. 그후 그는 인디언 토벌대 장군으로 유명한 커스터 장군의 휘하에 들어가 몇 번의 위험을 겪다 다시 인디언 마을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인디언 처녀와 결혼 아이도 가지나 커스터 장군의 토벌로 마을 주민들과 함께 그의 가족도 몰살당하고 만다. 모든 것을 잃은 잭은 방탕한 생활을 보내다 마침내 커스터 장군과 최후의 일전을 벌인다. 인디언의 생활상과 백인들의 인종편견 등을 인디언의 입장에서 다룬 감동적인 미국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