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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미 셰임리스(1967, Color Me Shameless)





좌절한 어느 뉴욕의 아티스트- 밥 코완 주연. 밥 코완은 당시 정말로 좌절한 뉴욕의 아티스트였다-가 타인과의 소통 그리고 자신의 삶과 예술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이다. 쿠차 형제의 전형적인 주제인 고독과 기능장애 그리고 고립이 영화 가득 담겨있다. 이 영화는 당시 영화를 만들던 감독과 배우들의 상태가 그대로 담겨져 있는 영화로서, 좋은 언더그라운드 영화가 갖춰야할 덕목을 모두 지니고 있다. 7백만 인구가 살고있는 도시, 뉴욕의 예술업계에 종사하고 있지만 코완은 더없이 고독하고 정착하지 못하고있는데....

- 출처 :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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