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한편의 탐정만화를 보는 듯한 재미, ㅋ 주인공 까리해♡ ★★★★★  stargh 07.10.23 복고풍의 스릴러 나름대로 카리스마스가 있다 ★★★★  fadet 05.04.18

1960년대 말과 70년대 초를 풍미했던 블랙스플로이테이션 영화의 정수. 박진감 넘치는 생생한 액션이 화면을 긴장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존 새프트(리처드 라운드트리)는 깔끔한 흑인 탐정의 연기를 보여준다. 그는 처음엔 흑인 갱의 리더 범피(모세 건)에게 본때를 보여주고 차례로 흑인 분리주의자들, 백인 마피아들을 손 봐준다. 특히 범피의 딸을 납치함으로써 협박하는 비신사적인 백인 마피아들은 밟아준다. 음악은 아이작 헤이즈가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