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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강탈자들의 침입(1956, 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


세 편의 작품 중 이게 가장 뛰어나다 ★★★★  ninetwob 10.01.24
내가 미친건가? 미친사람이 내가 된 건가? ★★★★☆  pontain 09.02.01
이야 대단 ★★★☆  director86 08.02.11



주인공은 마을 사람들이 하나둘씩 이상하게 바뀌어 가는 것을 눈치챈다. 겉모습으로는 전혀 차이가 없는데 마치 정신만 바뀐 것처럼 모두들 딴 사람이 되어 버린다. 사실은 외계에서 날아 온 이상한 꽃씨가 발아하면서 마을에 점점 퍼지며 그 꽃이 사람들이 잠 잘 때마다 신체를 복사해 내는 것이다. 주인공은 친한 친구인 정신과 의사에게 얘기하지만, 친구는 집단 심리 현상일 뿐이라고 설명해준다. 며칠뒤, 그 정신과 의사조차 이미 변해버린 외계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주인공을 비롯한 몇몇 사람만이 남아 필사적으로 졸음을 쫓으면서 저항하는데, 마을 주민들(외계인)은 각자 꽃씨를 갖고 다른 지방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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