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연기는 언제나 나를 즐겁게 한다 <내 사랑 내 곁에> <굿모닝 프레지던트> 임하룡 09.10.05

평점주기 ☆★★☆★★★★☆★★★★★★☆★★★★★★★★☆★★★★★

지난 날 금고 털이로 이름을 날리던 쉰옥수수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칵테일바 미드나이트를 경영하고 있다. 암흑가의 보스인 도치는 밤무대 가수 미나를 짝사랑하여 부하들인 빼빼와 하마를 시켜 납치하려고 하지만 쉰 옥수수가 나타나 미나를 구해준다. 쉰옥수수는 감옥에서 나온 후배 창수를 위해 열쇠 수리 센타를 열어준다. 한달 사이에 금고털이 전문가 두명이 피살되는 강력사건이 발생. 경찰청 강력계에 초비상이 걸리자 서형사는 금고털이 대부인 쉰옥수수를 찾아와 정보를 구한다. 후배 창수는 도치패의 범죄 계획에 교묘히 말려들어 피살되고, 홍콩및 일본과 관련된 범죄계의 대부 김회장을 기만하여 갈취한 수천 만불어치의 다이야를 가지고 마음속의 연인 미니와 함께 해외로 도주 하려던 도치는 부하 백곰과 말콤등이 서형사에게 덜미가 잡히면서 서서히 위기를 느낀다. 하지만 창수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쉰옥수수의 맹활약으로 도치에게 납치된 미나를 구하고 물방개 제비의 도움으로 도치, 김회장의 국제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