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에 다니는 옹녀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오래전부터 회사의 바이어를 상대로 몸으로 접대하여 바어어가 회사의 계약을 체결하게끔 하는것이다. 이러한 비즈니스 걸 임무에 회사에서는 따로 보수를 챙겨주며 옹녀는 이 돈을 모아 인생을 멋있게 살 수 있다는 푸른 꿈을 꾸고있다. 그러던중 선배인 상호에게 미국 굴지의 호텔사업을 이끄는 쥬디라는 여자가 우리나라에 세계최대의 150층짜리 호텔을 지을 계획을 갖고 입국하며 그 공사비만도 무려 1조원이라는 정보와 함께 그 쥬디라는 여자는 세계적인 옹녀이고 섹스 예찬론자라는 소문이나 대형건설회사들이 수주권을 따기위해 변강쇠 찾기에 혈안이 되었다는 것을 안다. 이런 정보를 박회장에게 전하자 박회장은 이번일을 성공시키면 10억을 주겠다는 제의를 한다. 옹녀는 여기가 바로 자신의 인생의 승부처라고 생각하고 온몸을 던져 승부수를 던질 생각을 한다.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변강쇠를 찾아나섰다. 이에 각양각색의 정력좋게 생긴 남자들을 만나봤으나 시들시들한 남자들에 실망하고 집으로 돌아 왔으나 드디어 변강쇠 28대손의 Mr.변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여기서 옹녀는 변강쇠의 정력을 시험하게 되나 변강쇠의 샘솟는 정력에 옹녀는 결국무릎을 꿇게된다. 운명의 쥬디는 입국하게 되며 옹녀를 비롯해 박회장과 정실장은 변강쇠에게 최후의 기대를 건다. 섹스 예찬론자인 쥬디를 완전 정복한 변강쇠! 불같은 하룻밤을 보낸 쥬디는 위대한 섹스라는 표현과 함께 한국은 21세기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용과 함께 미국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