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의외로 생각할 거리를 던져줌 ★★★★  director86 08.05.18 전쟁하면 고생한단 얘기. 숀 빈은 인상적이지만.. ★★☆  pontain 08.03.23 인상적인 전투씬은 없지만 실화라는걸 감안하고 본다면 꽤 재미있다. ★★★★  komjesn 07.09.24

이 영화는 용병이었던 앤디의 독백으로 시작된다. 1999년 1월 8명의 정예요원들은 비밀 임무를 맡고 적진 깊숙이 침투해 들어가야 하는 명령을 하달받는다. 책임 하사관 앤디는 7명의 요원을 이끌고 바그다드와 이라크 사이의 국경지대로 떠나게 된다. 이들은 적과의 전투에 대비한 각종 장비로 무장해 적진에 몰래 침투하게 된다. 그러나 적의 포위망에 걸려들고 거친 총격전 끝에 3명은 사망하고 4명은 인질로 잡히게 된다. 인질로 잡힌 정예요원들은 고문을 당하는 과정에서 전쟁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