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말그대로 대부 리메이크 ★★★★☆  director86 08.05.04 오사카에 태극기를! 80년대 대한남아.. ★☆  pontain 06.01.22

오사까 한일청소년육성회 창설대회가 열리고 초대회장 김흥두가 단상에 오른다. 김흥두는 과거에 가난을 벗기 위해 일본으로 가고, 폭력배 단원에 들어가 무쇠주먹을 과시하니 그의 명성은 일시에 오사까 지방에 떨치게 된다. 그리고 흥두는 돈을 벌기 위해 폭력단의 일원으로 일을 하고 결국에는 옛친구 박명규와도 격투를 벌인다. 죽어가는 박명규는 어린 아들 마사오를 위탁하며 흥두는 마사오를 훌륭하게 키운다. 한편 마사오는 흥두가 아버지의 원수임을 알게 되지만 흥두를 죽일 수는 없었다. 조총련 허정숙의 계략으로 마사오가 감금을 당하자 흥두는 다시 철권을 휘둘러 마사오를 구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