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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지수(1981)





김동수는 독립자금을 지원해 주는 동포들의 명단이 기록된 연판장을 가지고 탈출하려다 일본인 사브로오에게 기습을 당해 연판장을 빼앗기고 아들 응범이의 손가락 세개를 짤리게 되는 처참한 꼴을 당한다. 응범은 백운도사의 도움으로 정통무예를 연마하게 된다. 그리고 칠지수 특유의 새로운 무공을 창안하여 무서운 무예고수로 성장한다. 무예를 전수받은 응범은 조국과 아버지의 원수를 찾아 하산한다. 응범은 악질 왜인 사브로오를 응징하기 위해 온갖 시련을 겪게 된다. 그런 중에 사브로오의 심복으로 일하는 한국여성 경애를 만난다. 사브로오의 부하를 하나하나 제거하는 대결에서 간교한 계략에 응범이 위기에 처하자 경애는 극적인 도움을 준다. 응범은 위기에서 벗어나 분노하며 부모와 민족의 원수들을 응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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