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최기사.강변으로 가~ 신파의 홍수보러. ☆  pontain 07.03.24 그냥 그랬던, ★★☆  accder 07.01.26

남편 영준과 여직원 미스 최와의 관계를 알게된 민희가 방황한다. 강회장의 별장 낙성식에서 강회장의 부인과 윤하라는 청년의 정사 장면을 보다 남여사의 보디가드인 양일에게 강간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결국 이혼을 감행한 민희는 재미 교포 인수의 구애를 받는다. 인수의 구애를 뿌리치고 술집을 전전하며 살던 민희가 어린 딸을 데리고 사는 재호를 만난다. 아이가 불쌍하고 재호가 매달리는 것을 뿌리치지 못한 민희는 재호와 살림을 차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