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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1977)


낭만적 ★★★★  director86 08.01.09



같은 은행에 근무하는 미스 리와 박 대리로 불리우는 두 사람은 주위의 눈을 피해 동거생활을 하고 있는 은행원이다. 이현주는 남자의 비굴하리만큼 합리적인 사고방식에 짜증이 나서 거리를 배회하며 고향 여고시절 자기에게 여자를 가르쳐 주고 월남전에서 전사한 담임선생을 그리워한다. 그때 그에게서 느낀 성의 강렬함을 도저히 지금 남자에게서 기대할 수가 없다. 밤마다 방황하던 그녀가 드디어 임자를 만난 것은 낯선 사내의 추행을 당했을 때였다.




(총 1명 참여)
gamvini
포스터는 1987년에 제작된 엘리자베스 슈 주연의 어드벤쳐 인 베이비시팅(한국제목은 "야행")인데 내용소개는 한국 영화..-_-; 제목만 같다고 아무 포스터나 올려놓냐..     
2005-03-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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