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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꿈이 있다구(1976)


벅차오름 ★★★★★  director86 08.01.09



소년원에 수감중이던 소매치기 출신 희숙(임예진 분)은 신문사 편집국장 송대규(최불암 분)의 집에 가석방 형식으로 보호받게 된다. 송국장의 아들 영민은 소아마비로 성격이 삐뚤어지고 또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다. 희숙이 또한 떠돌아다니며 혼자 자라온 탓에 매사가 제멋대로이다. 그런 희숙과 영민은 당연히 마주치기만 하면 싸움이다. 그러나 희숙은 영민을 도와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심을 하고 사랑으로 돌본다. 처음으로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기쁨! 희숙은 영민을 등에 업고 약속한 6개월 동안 등교, 하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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