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산을 남기고 죽은 백상진을 둘러싸고 모함과 완전범죄를 노리는 무리들이 모여든다. 홍콩의 맥코에 경감은 바비김에게 상속의 비밀을 쥐고 있는 김선국 변호사를 암살하려는 범죄단을 막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한편 죽은 백상진의 비서인 오석훈은 범죄단과 야합해 유산금을 가로채기위해 見좇括?백수정과 음모를 꾸민다. 바비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김선국 변호사는 결국 목숨을 잃고 바비김은 열차에서 상속자의 딸인 희정을 알게된다. 맥코에 경감의 끈질긴 수사로 오석훈은 유산횡령과 살인죄로 구속되고 고인의 유산을 되찾은 바비김은 딸인 희정에게 백상진의 거룩한 정신을 칭찬하며 홍콩을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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