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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줄기 눈물 속에(1971)


애처롭다 ★★★★☆  director86 08.01.08



얼굴에 칼자국을 지우기 위해 정형외과 의사 영민에게 몸을 바쳐 수술을 한 상희는 영민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날 영민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한건재라는 불량배의 보스였다. 이로 인해 상희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한건재의 별장 지하실에서 영민과 헤어지고 모든 것을 잊으라고 강요당하며 모진고문을 당한다. 이때 영민이 쳐들어오자 한건재는 상희를 끌고 뒷문으로 도망치는데 그곳에는 상희의 동생 준이 있었다. 둘은 대결을 벌이다 모두 쓰러지고 상희는 같이 살자는 영민을 뿌지친채 경찰서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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