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랑 낭자전(1974)


이 거 책으로 읽었던거 같은데.... - -;; 아닌가 넘 비슷하다 ☆  HYESU0401 08.02.01



조정에서는 밀양에 파견되는 부사들이 모두 첫날밤을 넘기지 못하고 죽자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부임할 사람을 구하기로 한다. 보부상 칠덕이가 자원을 하고 밤을 지내는데, 그의 앞에 귀신이 나타나 자신의 원한을 풀어달라고 간청한다. 그 귀신은 전 부사 정윤서의 딸 아랑으로 몰락한 양반 김총각을 사랑하였는데 신분차이때문에 아버지의 노여움을 사게 되자 이를 이용한 윤도승의 계략에 말려들어 김총각과 아랑이 죽음을 당한 것이었다. 칠덕은 아랑낭자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아랑의 시신을 거두어 분향제를 올려준뒤 윤도승을 잡는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