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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사이(1974)





가정주부 윤희는 화방을 경영하면서 베를린으로 유학간 남편을 기다리는 것을 삶의 보람으로 느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파티에 참석한 윤희는 현구라는 남자를 만나 그와 잠자리를 같이 하고, 귀국한 남편에게 양심의 가책을 느껴 침실을 따로 쓰기 시작한다. 현구는 어느 여인의 살해사건에 휘말려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데 현구의 알리바이를 증명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윤희밖에 없었다. 남편은 법원의 법정 출두 명령서를 보고 모든것을 알게되고 가정은 망가진다. 교통사고로 입원한 윤희가 죽어가자 남편은 그녀를 용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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