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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 상노비사(1974)


대단한 연기들 ★★★☆  director86 08.01.01



정숙 옹주는 조정의 당파싸움에 휘말려 은신처로 향하다가 자객의 습격을 받아 실명하고 상놈인 칠성의 도움으로 한양에 도착한다. 칠성은 그녀의 신분을 모르는 채 한양으로 향하다 차츰 그녀에게 동정을 느낀다. 스님의 비술로 눈을 뜬 옹주는 칠성을 찾지만 옹주의 신분을 알게 된 칠성은 그녀를 떠난다. 정국이 안정되어 다시 궁으로 향하던 옹주는 칠성을 만나기 전에는 눈을 뜨지 않겠다며 고집을 부리지만 끝내 칠성은 얼굴을 보이지 않은 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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