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흥미로운 작품 ★★★★  director86 08.01.06

포르만, 캐서린, 후린나간, 미스 김등은 가지고 있기만 하면 갑부가 된다는 전설적인 검을 찾아 나서고 이경감이 그 뒤를 따른다. 검을 가지고 있던 최백문이 살해당해 후처인 캐서린이 유산을 물려 받게 되지만 유산은 보잘것 없는 동상밖에 없었다. 동상을 팔아 달라는 캐서린의 청을 받은 포르만은 고물상에서 거절당한 뒤 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한다. 다른 미국인에게 검을 찾아 달라는 청탁을 받고 최백문집으로 향한 그는 일행을 만나 연못속에서 검을 발견한다. 탈출하려던 포르만과 미스 김은 모두 배와 함께 폭사하고, 동상속에서 발견된 검은 박물관에 진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