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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고한다(1965)





6.25때 남침한 북한군들은 남한의 양민을 무참히 학살함으로써 그들의 잔학성을 드러낸다. 그 즈음 자유대한을 사랑하는 한 젊은 여인이 낙오된 국군장교 한 사람을 보호해 주고 있었다. 그 사실이 북한군 고급 장교에게 알려지게 되는데, 그는 예전에 그녀 집에서 머슴살이하던 자였다. 그러나 북한의 만행을 몸소 체험해온 그는 그녀의 강렬한 호소에 설득되어 그들 남녀를 안전지대에 피신시킨다. 그러나 자신도 탈출을 기도하다가 놈들의 총탄에 숨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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