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그는 직장을 따라 서울로 올라가는데, 사랑하는 그녀와는 서울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후 그녀는 사랑하는 그 사람을 찾아서 서울로 올라가지만 공교롭게도 그의 직장 주소가 바뀌어 만나지 못한다. 그녀는 애기를 낳았는데, 애기와 먹고 살기 위해서는 생활전선에 나서야만 했다. 그런 어느날, 애기가 위독하게 되었는데도 그녀에게는 애기를 입원시킬 병원비가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본의 아닌 살인죄를 짓고서 쫓기는 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