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장비, 민철, 진수, 그들 사람은 의리로 뭉친 뒷골목의 사나이들이다. 그런데 그중 두목 격인 장비가 민철의 애인을 겁탈하려 하자, 이에 분개한 진수는 장비와 대결해 싸우다가 끝내 두 사람이 같이 자멸한다. 그러자 민철은 동료들의 주검을 가슴 아파하며 애인과 함께 새출발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