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한번 볼만은 하다 ★★★  joynwe 08.03.21

그들 부부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처녀 시절에 그녀를 짝사랑하던 사나이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날로 더해 가는 사나이의 전화로 드디어 그들 부부를 파탄에 몰아 넣으며 그들 부부는 깊은 오해를 갖고 서로 별거하게 된다. 그러나 사나이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녀의 남편을 찾아가서 그간의 잘못을 솔직히 사과한다. 그리하여 그들 부부는 오해를 풀고 다시 행복했던 옛날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