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암울하고 사실적인 갱영화 ★★★☆  codger 08.01.11 오싹한 웃음.. ★★★  qwerty0102 07.12.28 기존영화와 다른 신선함..!!^ㅇ^)/ ★★☆  lolekve 07.08.06

1930년대 대공황기의 뉴욕, 욕망과 피로 물든 뉴욕에 이탈리안계 마피아인 뎀피오 집안의 3형제가 있다. 마피아의 길에 대해 회의하지만 결코 정해진 길을 벗어나지 않는 템피오 집안의 기둥인 맏이 레이, 폭력적인 둘째 체즈, 형들과 다른 길을 걷고자 했던 이상주의자 자니. 그러나 자니는 극장에서 나오던 중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남은 형제들이 자니의 장례식을 위해 모인다. 레이와 체즈는 동생의 살인자를 찾아 응징하기로 굳게 마음먹고 있다. 자니를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것은 템피오 집안의 라이벌 조직을 이끄는 가스파르. 자니가 가스파르의 사업을 방해한 것 때문에 그가 평소 자니에게 감정을 품고 있으며 더구나 자니가 가스파르의 아내와 불륜의 관계를 맺고 있었음을 알게 된 레이는 가스파르의 범행을 확신한다. 그러나 가스파르는 결백을 굳게 주장하고 레이는 혼란에 빠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