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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1983, Money / L'Argent)


비극이 전해주는 슬픔보다도 더욱 슬픈 것은 브레송의 차가운 외면 ★★★★☆  gdk86 07.03.18
그 넘의 돈 돈 돈~ ☆  dpfflsy 07.01.11



자신이 식당에서 내민 돈이 위조지폐인줄은 꿈에도 몰랐던 이반(크리스티앙 파테이)은 범죄자로 전락하고 만다. 노베르의 아버지는 아들 노베르(마크 어네스트 푸누)에게 돈을 주긴 했지만 살 게 많았던 아들은 친구에게서 위조지폐를 얻어내 그 돈을 사진관에서 써버린다. 이 돈이 사진사 루시앙(뱅상 리스테루치)를 거쳐 배달원인 이본의 손에까지 들어온 것이다. 위조지폐 때문에 식당 종업원과 싸움을 벌였고 그때문에 감옥에 가게된다. 그는 감옥에서 나온 뒤 분노를 못이겨 폭력적인 남자가 된다. 잔혹하고 충동적인 살인을 저지르면서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던 그는 은행을 털다가 또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감옥에서 자살을 택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총 1명 참여)
dpfflsy
한 푼 줍쇼!     
2007-01-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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