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재밌다 ★★★★★  monica1383 10.06.28

아내 제인(제인 폰다)과 아들 윌리와 평범하게 살아오던 평범한 가장 딕 하퍼(죠지 시걸)는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고 실업자가 된다. 생활고로 시달리게 되자 생각 끝에 대출을 하러 갔다가 강도를 당하게 되고 인질이 되었던 제인이 강도가 턴 돈을 손에 넣게 된다. 간만에 즐거운 저녁 식사를 하는 중 생활보호 대상 신청자들에 대한 소득 수준 조사가 나온다. 다음날 이들 부부는 총을 들고 실제로 강도를 하러 나선다. 하지만 온갖 어이없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결국 차차 솜씨가 늘어가고 이들은 강도 행위는 성공을 거듭한다. 이웃에 살고 있는 템프트 우주 항공사 사장 찰리가 뇌물로 받은 거액의 돈을 갖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이것을 털기로 하고, 찰리가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금고를 털지만 경호원들에 의해 출구가 막히고 만다.